우리는 왕에게 납품하던 물건을 진상품(進上品) 이라 불렀습니다.
영국에선 이를 로얄 워런티(Royal Warrant)라 부릅니다.
영국 왕실의 공식 어용상인 기업인 ‘코기’의 니트 맞춤 이벤트가 다가오는 3월 9일과 10일
한남동에 위치한 테일러블 맨 스토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코기의 공동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Chris Jones와 Lisa Wood 가
방한하여 고객들의 칫수를 직접 재어 원하는 디자인의 니트 웨어를 주문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여성용과 남성용 모두 주문하실 수 있으며,이번 트렁크 쇼를 통해 주문하신 니트의 납기는
5월입니다. 다양하게 준비된 새로운 디자인의 샘플을 착용해보시고 당신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세상에서 한벌 뿐인 니트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