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요즘 1년 365일 요즘 같았으면 싶을 정도로 적당한

온도와 바람이 기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커피를 마시며 책상에 앉아

비스포크 하우스 테일러블에서 고객분들을 위해 지어지고 있는 맞춤복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든 남성들의 마음속에 이상적인 옷차임은 완벽한 수트를 갖춰 입는 것입니다.

오히려 시대를 넘어서는 힘을 가진 의복 수트의 세계는 크게 기성복과 맞춤복으로 구분되어지며

테일러블에서 제작되고 있는 모든 프로세스는 맞춤복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패턴을 제작하고 모든 공정은

장인들의 손바느질로 정성을 담아 견고하게 제작되어지고 있습니다.

비스포크 수트는 기술적인 부분에서만 완벽한 것이 아닌 마치 화가가 그리는 작품처럼 테일러의 미적인 감각이

더해져 기성품과는 전혀 다른 개성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좋은 수트를 맞추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신뢰있는 테일러샵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의 추천을 받거나 상담을 통해 이미 검증된 매장을 찾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찾은 매장에서 다음으로 진행될 과정은 의사소통입니다.

맞춤복은 기성복과 다르게 모든 취향과 활용도를 반영하여 제작되는 비스포크 수트의 완성도를 위해

안내를 도와 주는 스텝들과 오랜시간동안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원단과 디자인을 선택후 샵 내부에 상주하고 있는 테일러블의 마스터의 채촌을 시작으로

온전히 고객 한사람을 위한 재단이 시작됩니다. 이때 신장과 체형, 시작적으로 드러나는 신체적 결함을 수정 반영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수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후 테일러블에서 전속으로 운영하는 아틀리에에서 모든 과정이

장인들의 손바느질을 통해 제작되어지고 있습니다.

 1벌의 수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 한달간의 기간을 필요로합니다.

그 이유는 원단 주문 부터 패턴 제작과 완성까지 모든 과정이 고객 한사람을 위해

핸들링 되어야 하고 모든 과정에서 진행되는 수정과 검품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정성이 담겨있는 가치있는 테일러블의 수트를 착용하고 만족감을 느끼시는 고객님들을 뵐때면

큰 보람을 얻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 남자를 위한 맞춤복 시장은 25%이상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은 약 5% 수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체형의 단점을 커버해주고 장점은 살려주는 맞춤복의 강점을 통해 젋음을 회복하고

오직 나의 몸을 위해 정확하게 만들어지는 수제 옷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Tailorable & co의 수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비스포크 하우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최고의 수트를 경험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